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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두통학회 추계학술대회 관심도 UP - 다양한 특징들로 눈길
  • 기사등록 2015-12-07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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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 을지의대)가 지난 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특징들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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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약 300명이 참석하면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약 200명 선이던 참석인원이 증가하면서 현장에서는 명찰은 물론 초록집, 도시락 등도 부족하여 임원진은 물론 사무국까지 긴장하도록 했다.

김병건 회장은 “이처럼 참석자가 증가한 이유는 개원가까지 두통에 대한 정확한 치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며 “조만간 신약 출시 등의 기대감도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내용들이 제시됐다.

즉 보톡스는 물론 TMS, Nerve Block and Trigger Point Injection, Sphenopalatine Ganglion Block 등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제시됐다.

특히 TMS의 경우 안전하다는 측면과 효과가 있다는 내용들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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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회장에 부스로 TMS(뉴로스타)업체도 참석하여 회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이번 학술대회에는 워크숍을 마련하여 회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병건 회장은 “당초 25명으로 진행하려던 워크숍을 회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40명으로 늘려 진행했다”며 “핸즈온 코스로 진행되는 워크숍에 대한 관심은 특히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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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약, TMS 등이 개발되면서 편두통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의사 입장에서는 무기가 다양해져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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