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초음파학회(이사장 신준한, 아주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가 주최하는 ‘굿바이, 혈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건강강좌가 지난 1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의료진들은 혈전 발생 위험을 예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혈전의 주요 원인이 적힌 모형을 쓰레기통에 던지고 있다.
(사진 중앙부터 오른쪽으로 유경종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 심장내과장 최동훈 교수, 심장내과 심지영 교수, 홍그루 교수)
이번 건강강좌는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