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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학회, 제67차 추계학술대회 개최 - 국제적 학술교류, Nurse Forum 등 다양
  • 기사등록 2015-11-24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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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주명수)가 학회 창설 7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The 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67차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함께 일군 70년, 도약하는 비뇨기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창설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로 학회 첫날인 18일 저녁 원로회원, 전임회장, 외국 비뇨기과학회 회장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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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e Forum은 간호사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형식적으로도 간호사가 좌장, 연자, 패널리스트로 모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배정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적 학술교류의 기능을 활발하게 진행했지만 예년과 달리 해외학회와의 교류를 Pleneary 세션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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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19일 진행된 아시아비뇨기포럼에는 ACU(아시아비뇨기과학회) 회장, 대만비뇨기과학회회장, 중국비뇨기과학회대표 등의 강의와 중국 4명, 아시아 5명, 한국 4명 등 젊은 의사들이 연제발표로 학문적인 교류를 진행했다.

비뇨기종양 세션에는 유럽초청연자인 비엔나대학의 Shariat 교수, EAU(유럽비뇨기과학회) 대표로 참석한 Thueroff 교수, 비뇨기계 유수저널인 BJU Int 의장인 Sethia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배뇨장애 세션에는 ICS(국제배뇨장애학회) 대표로 참석한 Damaser 교수와 Ashok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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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AUA(미국비뇨기과학회)와의 조인트 심포지엄에는 AUA 차기회장인 Babayan 교수의 강의와 Benjamin Choi 수, Polascik 교수의 강의와 젊은 한국계 미국의사들인 Ja-Hong Kim 교수, Richard Lee 교수의 강의가 있고, 한국에서는 비뇨기종양학회 연구결과를 정창욱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20일에는 비뇨배상연구회와 복지부 특강, 종양과 배뇨장애 연자들의 강연, 변석수 교수의 맞춤형의료 강의와 김세철 학술인상 수상자인 서준규 교수의 기념강연이 진행됐다.

지난해에 도입된 일반연제 발표포스터의 e-poster는 올해 더욱 확대되어,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소하여 발표자와 청중의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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