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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학회 제61차 학술대회 역대 최고 기록 - 다양한 특징들로 관심 높아져
  • 기사등록 2015-11-23 08:14:02
  • 수정 2015-12-03 15: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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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학회(회장 김용철)가 지난 21~22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61차 학술대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역대 최고 참가자를 기록한 것은 물론 다양한 특징들로 눈길을 모았다.
 
입구.jpg

실제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만도 830명 이상을 기록해 약 1,000명 이상의 회원들이 학술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는 강의를 단순히 듣는 것에서 벗어나 라이브로 시연 및 실습할 수 있도록 하여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회장2.jpg

실제 모닝세션에서는 물론 초음파, C-arm 등을 실습할 수 있도록 하고, 별도의 워크숍도 진행했다.

또 22일에는 통증의 기초부터 치료법까지 교육받을 수 있도록 통증의 질환, 진단, 치료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전공의 수련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기존 E-포스터를 종이 페이퍼로 전환하여 참석 회원들이 보다 용이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술상 수상자에 대한 내용은 학회장 입구에 전시하여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강의질관리를 위한 워크숍과 영어 강의의 질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도 구성, 진행하여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관심을 모았다.
 
단체2.jpg

김용철 회장은 “대한통증학회는 타과에도 오픈하여 다학제 치료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대한통증학회에는 타과 준회원이 약 500명이 가입되어 있어 통증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대한통증학회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회원들의 질적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통증학회는 2016년 5월 26일(목)-29일(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2차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대한통증학회 30주년 기념 제1회 국제척추통증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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