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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족부족관절학회, 국제적 노력 추진 - 제25차 추계학술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15-11-25 08: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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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족부족관절학회(회장 이경태)가 국제적 노력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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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는 지난 10월 대한정형외과학회의 초청연자로 미국 Foot Ankle International의 편집장인 D. Thordarson을 초빙해 국제 학술교류 및 한국의 중견 교수들과 젊은 의사들과의 교류를 추진하였다.

Thordarson편집장도 한국의 발전된 의료시설과 학문적 성취에 놀라고 우리에게 새삼 높은 존경심을 표시했다.

또 학회는 지난 20일~21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5차 추계학술대회에서도 국제적인 노력을 강화했다.

실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제 교류의 일환으로 미국 AOFAS부회장인 Thomas Lee, Irvin Oh , John Kwon 등 재미 한인 족부 족관절 의사들을 초빙, 강연을 진행했다.

또 미국 및 일본학회장들의 인사말도 함께 학회지에 게재하여 학회차원의 국제적 협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추진한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이경태 회장은 “이와 함께 재미한인 족부족관절 의사를 초청, 강연을 진행하여 국제적인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제25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자문변호사세션을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이경태 회장은 “최근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문변호사 세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장1.jpg

학술프로그램으로는 기존과 비슷하게 ▲Midfoot and hindfoot deformity ▲Miscellaneous ▲Tendon injury ▲Ankle arthritis, fusion, TAA ▲Chronic ankle and hindfoot problems ▲Forefoot ▲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 ▲Ankle fracture and syndesmotic injury ▲Ankle and other fractures ▲Dibetic foot / Infection, etc 등 총 10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또 ▲Special lecture ▲해외연수 보고 ▲Special lecture 회장 강연 ▲International symposium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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