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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과학회 34차 추계학술대회…각 분야별 최신지견 공유 - 각 분야별 해외연자 초청, 전공의 통합교육 진행 등
  • 기사등록 2015-11-16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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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과학회(회장 서만욱 전북대병원, 이사장 윤병우 서울대병원)가 지난 13~14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약 1,100명의 회원들이 등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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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특별 강의, 심포지엄, 구연(포스터)발표, 교육과정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개원의 만남의장, 평의원회, 편집위원회 등 학회활동으로 구성됐다.

윤병우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6명의 해외연자들을 분야별로 초청하여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고, 영어세션도 각 분야별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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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번 학술대회에는 각 세부 분야별로 두통은 Rapoport Alan M. 교수, 뇌졸중은 Lawrence Wong 교수, 치매는 Vincent Mok, Hidekazu Tomimoto, 및 Edward H. Koo 교수, 수면은 HenryKlarYaggi 교수, 특별강의 ‘유당 명호진 선생 기념강의’ 연자로 Don Clevleand 교수 등 각 분야를 대표할만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신경과학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증례 및 연구발표, 포스터가 진행됐다.

특히 15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는 전공의 통합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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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합교육에는 파킨슨병을 포함한 다양한 이상운동질환의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고 동영상을 통한 운동질환의 이해를 함양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재문 수련이사는 “신경과 통합교육은 경험이 풍부하고 학식이 높은 훌륭한 연자들을 통하여 수련과정 중에 신경과 의사로서 꼭 알아두어야 할 주제들을 선정하여 4년간의 계획하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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