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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취미 1위 등산, 즐거운 산행 위해 안전 위한 필수품 준비 필수 - 무릎보호대 등산시 무릎에 작용할 수 있는 통증 감소
  • 기사등록 2015-11-04 06:49:47
  • 수정 2015-11-04 0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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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주말이면 삼삼오오 모인 등산복을 착용한 무리를 흔히 볼 수 있다.

등산인구의 증가와 등산에 대한 관심은 중국산 천원짜리 등산복이 유명 상표로 둔갑해 비용이 200억에 달했던 사건으로도 확인이 가능했다. 특히 한국인 취미 1위가 등산이라고 하니 바야흐로 등산은 한국인들의 대표 운동이자 취미로 톡톡히 자리매김 한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가야산 소리길, 지리산 피아골 등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25곳을 선정해 발표하고, 2015 단풍시기를 발표하는 등 등산인들이 좋아할만한 자료도 충분히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좋은 풍경도, 즐거운 추억도 산행 중 다치게 되면 말짱 도루묵이다. 안전한 산행이야 말로 즐거운 산행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올 가을 산행을 준비 중인 이들을 위한 등산시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을 소개한다.

무릎에 작용할 수 있는 통증 완화 무릎보호대
등산은 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즐길 수 있고, 근 지구력을 키워주는 좋은 운동 중 하나로 꼽히지만 산을 오르내리며 무릎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에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스페인 제약 기업 라보라토리 신파 코리아의 파마라스틱(FARMALASTIC) 오종원 BM은 “파마라스틱 무릎보호대는 제약기업에서 각고의 연구 끝에 만들어진 제품이니만큼 뛰어난 기능성을 보장한다”며, “산행시 본인도 모르는 사이 무리가 와 산행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으니 미리미리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 즐거운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체력 소모를 줄이고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등산스틱
관절 부상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등산스틱을 사용 하는 것이다. 등산 스틱은 몸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고 산행 시 체력 소모를 줄여주는 장비다.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부상을 줄여주며 가을에는 낙엽이 쌓인 산길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등산 스틱은 반드시 두 개를 세트로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발과 발목을 잡아주어 관절을 보호하는 등산화
등산화는 울퉁불퉁한 등산로를 걸을 때 발과 발목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등산화가 맞지 않거나 이상이 생길 경우 산행에 무리가 오기 쉬워 본인에 발에 꼭 맞는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K2는 국내 최초로 끈을 묶지 않아도 발에 꼭 맞게 조여주는 신발 끈인 ‘다이나-클립(DYNA-CLIP)’을 적용한 등산화 ‘EM 원더’는 첫 착장 시 발목 부분의 끈을 자신에게 맞춰 놓으면 더 이상 끈을 묶고 풀지 않아도 돼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신발끈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 깔끔하게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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