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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미래전략연구소 신설…연구 사업 및 정책 중심역할 - 의료인과 일반인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 기사등록 2015-10-19 0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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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회장 김영조, 이사장 오병희)가 미래전략연구소를 신설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 및 관련단체와의 다양한 연구사업들을 수주 및 관리,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정부 정책 파트너 역할도 한다는 방침이다.

초대소장에는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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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심장학회는 의료인과 일반인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적극 배포에 나섰다.

의료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대한심장학회 홈페이지와 연동해 회원들이 각종 학술행사나 지원정보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의학용계산기, 진료지침, 용어검색 등 의료관련 Tool을 제공하여 진료에 유용한 전문정보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프로그램 및 초록검색도 가능하다.

일반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심장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심장에 대한 컨텐츠를 사용자가 좀 더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심장건강을 점검해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은 물론 심장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심장학회는 “많은 이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용한 정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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