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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학회에 등장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슈탈리케 감독 - 조기 인재 발굴 및 교육, 팀워크 등 강조
  • 기사등록 2015-10-23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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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The K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외과학회(회장 김동호, 이사장 임영진)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슈탈리케(Ulrich Stelike)감독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명사 초청강연 초청연자로 참석한 슈탈리케 (Stelike)감독은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리더십’에 관한 강연을 통해 학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모았다.

슈탈리케 감독은 이 강연을 통해 환경과 변화에 따른 제약이나 재난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고, 리더십과 팀워크나 이를 극복하자는 내용을 전달했다.

슈탈리케 감독은 강연에서 “사전에 철저한 분석과 사후에 분석을 통해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장은 큰 실력이나 경쟁력을 갖추지 않았더라도 미래비전 등을 갖고 꿈나무 개발 등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조기부터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노력은 스포츠는 물론 의료현장에서도 중요하다”며 협업적인 팀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각종 내용들을 비교하면서 제시했다.

박정률(고대의대 신경외과 교수) 총무이사는 “슈탈리케 감독은 본인의 승률(85%)라는 수치보다는 인재 발굴을 통해 기회가 주어질 때 언제든지 그 실력을 발휘해서 선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런 노력을 통해 젊은 연구자들도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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