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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경보! 환절기 가족 건강 위협하는 비염 바로 알기! -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환자 늘고 있는 비염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상비 제품…
  • 기사등록 2015-10-12 11:44:07
  • 수정 2015-10-12 1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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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온도 차가 급격히 벌어지는 환절기에 유난히 훌쩍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 단순히 감기로 여겨 무심히 방치 한 채 증상을 악화시키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염 증상이 아닌지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때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2014년 알레르기 질환별 현황을 살펴보면, 알레르기 질환 중 비염이 1947만 명(64%)으로 가장 놓은 비율을 차지했다.

즉 지난 한해 10명 중 4명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 한 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비염 증상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과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 일반인들에게도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비염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법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비염은 콧물 증상, 잦은 재채기, 미열 등을 수반하며 일상생활에서 작지만 지속적인 불편을 수반한다.

한 달 여 앞으로 다가 온 수능시험을 앞둔 수능생들, 곧 공채 시즌을 맞이해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취업준비생들의 경우 집중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중요한 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만성피로에 면역력이 약해진 회사원의 경우 이를 단순한 피로감으로 여겨 무심코 넘긴다면 만성 비염으로 치료가 어려워지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 비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온가족 상비약으로 비염치료제를 구비해 바로바로 비염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여 비염을 예방하자! (한국야쿠르트 발효홍삼 정이지)
비염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기본이다. 체온과 면역력과의 관계가 밀접한 만큼 환절기에는 체온상승을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등 생활관리가 중요하다.

‘발효홍삼 정이지’는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받은 발효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유산균과 효소 2중 발효 과정을 통해 면역 강화 핵심 물질인 기능성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또 원재료 사용을 단순화하여 발효홍삼농축액 100%에 정제수만을 혼합해 순수하고 진한 홍삼농축액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까지 고려했다. 포장에서도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스틱포 타입으로 출시 하루 섭취량 10ml를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중요한 날을 앞두고 있다면 바로 증상을 잡아주는 비염치료제를 구비하자! (라보라토리 신파 레스피비엔)
비염 증상이 있는 경우 매우 작은 자극에도 코 점막이 자극되어 재채기, 눈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빨리 잡지 못하면 오전 내내, 심하게는 하루 종일 코를 훌쩍 거리거나 재채기, 눈물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특히 중요한 D-day를 앞둔 대입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인 경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필수적일 것이다.

혹시 비염 증상으로 컨디션 회복이 필요한 경우 증상을 조기에 잡을 수 있는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가 있다.

라보라토리 신파의 일반의약품 레스피비엔은 스프레이형 비염치료제로, 알레르기 비염, 급·만성 비염, 축농증 및혈관운동성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에 유효하며, 코안에 투여 후 수초 내에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레스피비엔의 옥시메타졸린 (Oxymetazoline, 0.05%)이란 성분이 비강내의 미세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 비점막의 혈류를 줄여주어 이러한 비염 증상을 치료해준다.

1회 분무 시 0.13ml~0.14ml의 약물이 분출되며 코 점막과 비강 내 깊숙한 곳까지 골고루 충분한 양의 약물이 흡수된다. 목넘김 시 이물감이 적어 불쾌감이 적다.
 
특히 1회 분무 시 최장 12시간동안 약효가 지속되어 한번 사용으로도 간편하게 비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라보라토리 신파의 이부근 레스피비엔 BM은 “10월은 수험생에게는 마지막 남은 한달 공부와 체력을 끝까지 잘 유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고 취준생에게는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어 어느 때 보다 컨디션 조절이 필수인 중요한 시기이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초 건강관리와 마지막까지 집중력유지가 승패의 관건일 수 있다. 레스피비엔으로 초기 비염 치료를 놓치지 않고 치료하여 D-day를 위한 체력과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되는 옥시메타졸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비염치료제로는 라보라토리 신파의 레스피비엔 액, 한림제약의 시너스 비액, 조아제약의 시원타 조아 나잘액 등이 있으며, 이 중 레스피비엔은 국내에 2001년 가장 먼저 출시된 오리지널 제품이다.

◆비강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환경을 피하자! (다이슨 하이제닉 미스트)
비염환자들은 비강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특히 실내온도는 20~22도, 실내습도는 40~50%로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이슨 자체 개발 자외선 세정 기술이 적용된 하이제닉 미스트(Hygienic Mist)는 제품 수조에 담긴 물이 두 차례 자외선 세정 기술을 거쳐 물 속의 세균을 99.9%까지 제거해준다.

기존의 가습기는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하이제닉 미스트는 두 차례의 세정을 통해 물 속의 세균을 대부분 제거시킨 뒤 수증기로 분사시켜 준다.

또 인텔리전트 클리메이트 콘트롤(Intelligent Climate Control)을 적용해 온도와 공기 중의 습도를 모두 측정할 수 있다. 리모컨을 한 번만 누르면 가습기는 편안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한 개의 물 탱크로 1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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