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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내 소매치기 신변안전 ‘주의’
  • 기사등록 2015-10-01 0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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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시내에서 재외국인들이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ㅇ 야간 단독 외출 자제
ㅇ 주간에도 외진 곳은 가급적 통행을 삼가
ㅇ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 주변에서 이유없이 배회하거나 과잉친절 행동을 하는 외국인 각별 주의
ㅇ 장기체류자의 경우 출퇴근 경로나 상시 출입 장소로의 이동 경로를 주기적 변경
ㅇ 소매치기 우범지역(주요관광명소, 네브스키 대로변, 각 박물관, 주요 성당 등) 주의

ㅇ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 여권 및 지갑 등을 분실하였을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전화 02)하고 우리 총영사관 사건사고 비상전화로(+7 905-255-5496) 연락하여 조력을 받기.

* 여권분실에 대비하여 미리 여권을 복사해 두거나, 여권번호, 발행 연월일, 우리공관 연락처 등을 메모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현금을 도난당하거나 분실하여, 여행경비가 없는 경우에는 외교부 영사 콜센터(822-3210-0404)에 연락하여 해외 신속송금지원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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