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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금사월] 또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 19%기록! - 혜상, 눈 앞에서 죽은 김호진 보며 오열! 성인연기자 못지 않은 열연
  • 기사등록 2015-09-22 01:26:26
  • 수정 2015-09-22 0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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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6회 방송이 자체최고 시청률 19%(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기준) 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3일(일요일) 경신한 17.3% 보다 1.7%포인트 높아진 수치이다.

20일(일요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사월(아역_갈소원)과 혜상(아역_이나윤)이 새로 입주한 보육원이 무너지면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와 감동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됐다.

특히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아역 연기자들의 흡입력 있는 열연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보금건설’ 사장이 된 이래 승승장구하던 만후(손창민)! 만후는 ‘영부인’에게 잘 보여 더욱 큰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새 보육원을 건설한다. 하지만 촉박한 시간에 공사를 강행하면서 지어진 새 보육원은 거대한 빗줄기와 함께 무너져 내리고 만 것. 보육원에 있던 금원장(김호진)과 사월,혜상,오월 그리고 보육원 아이들은 콘크리트 더미에 깔리며 생사를 오간다.
 
또 만후는 부실공사로 인한 회사에 불어 닥칠 후폭풍을 막기 위해 이미 죽어버린 금원장과 공사 책임자에게 횡령혐의까지  뒤집어씌운다.

한편 혜상은 금원장의 친딸이라는 유전자 검사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게다가 자신의 아버지라 생각했던 오민호(박상원)가 사월의 친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혜상은 “가난하고 무능한 사람이 무슨 희망이 있어? 차라리 부잣집에 입양되길 기다리겠어.”라며 금원장의 딸임을  부정한다.

붕괴현장에서 살아남은 사월과 혜상. 유일하게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혜상은 사월이 민호의 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민호와 지혜(도지원)의 가정에 입양되고 이를 뒤 늦게 알게된 득예(전인화)는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 충격을 받는다.

7년 전 보육원 앞에서 국자(박원숙) 손에 의해 뒤바뀐 운명을 살게 된 사월과 혜상, 또 다시 혜상의 거짓말 때문에 가혹한 운명의 위기에 처한 사월이 앞으로 힘든 난관들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실감나네요,영화 보는 것 같았어요!”  “아역들 연기 너무 잘하네요.”  “혜상이한테 연민정이 보여요” 라고 시청 소감을 전했다.

매 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주제 의식을 지닌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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