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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의사회, 대한외과학회서 첫 학술세션 운영 ‘화제’

외과박람회 지속 개최 의지도 밝혀

김영신기자 입력 2015-09-06 21:49:08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회 추진…50주년 준비도 착수[다음기사보기]대한종양외과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 개최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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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의사회(회장 장용석)가 오는 11월 5~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외과학회 제67차 학술대회에서 학술세션을 운영하게 돼 화제다.

이번 세션 운영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대한외과의사회 창립 후 처음으로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개최하는 세션이라는 점 때문이다.

장용석 회장은 “이는 외과의사회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며 “그만큼 학회와 의사회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외과의사회는 학술세션 운영을 위해 별도의 운영팀을 꾸려 연자 선정부터, 내용 등에 심혈을 기울여 ‘미래 외과 개원의을 위한 심포지엄’라는 주제로 두 개의 세션을 맡아서 진행하게 된다.

장 회장은 “봉직의, 전공의 등 개원을 생각하는 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내용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외과의사회는 이미 대한외과학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고, 이번 추계학술대회 결산을 통해 남는 재원 중 일부는 외과학회에 기부도 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외과의사회, 대한외과학회서 첫 학술세션 운영 ‘화제’

◆2016년 8월 외과박람회 개최 예정
이런 가운데 장 회장은 2년에 한번씩 개최하기로 한 외과박람회는 지속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16년 8월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고, 지난해(약 93개 업체)보다 많은 업체의 참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장 회장은 “외과의사회 학술대회 참석자를 늘리는 것이 1차 목표이다”며 “이를 위해 관심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일환이다”고 말했다.

◆지방과의 네트워크 강화 지속
이와 함께 장 회장은 지방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9월부터 다시 지방 순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지방에서 원하는 내용들을 받아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방을 돌면서 ▲학술대회를 서울만 고집하면 안된다는 것 ▲회원간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소통창구 역할 ▲자주 모이는 장소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점 ▲지속적으로 학회 소식지를 보내주면 좋겠다는 점 등의 요구사항을 받았다.

이에 장 회장은 “3월 첫째주 춘계학술대회, 9월 첫째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정례화하고, 6월과 12월에 외과의사회 소식지 발간도 정례화 시켜서 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의 주소록 작업을 진행중이며, 약 4,000명의 회원 중 현재 2,500명 정도의 회원은 파악을 했지만 개인정보보호법과 회원들의 잦은 이동으로 인해 파악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장 회장은 “이처럼 열심히 하는 이유는 더 나은 외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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