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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학회, 국제학회 창립…2016년 5월 1차 대회 개최 - 20개국 이상에서 1천명 이상 참석 예정
  • 기사등록 2015-09-27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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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회가 국제학회를 창립, 실질적인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한통증학회(회장 김용철).

대한통증학회는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는 2016년  5월 26~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제척추통증학회(대회장 김용철, 조직위원장 김경훈;WWW.spinemeeting.org)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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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회는 약 20개국 이상에서 1,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등에서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훈 조직위원장은 “이미 아시아지역에서는 거의 모두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아시아는 물론 미국 및 유럽 등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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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통역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Plenary Session, Symposia, Luncheon Symposium, Workshop, Video Workshop, Physical Examination, Exhibition, Poster Session, Gala Dinner 등으로 진행, 운영할 예정이다.

또 사체워크숍, 영상과 침습적 통증으로 구성, 2일간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5개방을 운영하며, 동물실험부터 영상의학적진단, 침습적통증관리, 초음파관련된 부분들, 형광투시법을 이용한 방법 등까지 다룬다는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매 2년마다 개최한다는 계획이며, 우리나라의 문화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동반자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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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회장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그동안 많은 홍보를 해왔다”며 “아시아 통증치료의 현황을 듣는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통증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대한척추통증학회, 부산대학교통증환자시연및사체실습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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