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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월~10월 한강 충전 콘서트 개최 - “여의도 물빛무대로 ‘한강 충전 콘서트’ 보러오세요”
  • 기사등록 2015-05-06 08:52:10
  • 수정 2015-05-06 08: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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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가 깨어났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매주 수·토·일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가량 아름다운 음악선율을 선사하니, 문화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매주 수·토·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한강 충전 콘서트’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강 충전 콘서트는 5월부터 10월까지 재즈, 대중가요,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여의도물빛무대는 한강에 떠있는 수상무대로,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무대 맞은편 돌계단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다.

소량 우천시에는 물빛무대 돔(문)을 닫고 실내에서 소규모로 공연으로 진행하며, 대규모 우천시에는 안전문제로 공연을 취소 또는 연기한다. 일정 변경 안내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및 한강사업본부 SNS를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다.

한강공원을 음악의 물결로 물들일 <한강 충전 콘서트>에서 진행하는 요일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수요 재즈의 밤’ : 매주 수요일 저녁엔 로맨틱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재즈의 밤’ 공연이 펼쳐진다. 5월 공연일정은 △5/6 Uncle Becks △5/13 이한진밴드 △5/20 유동인 퀄텟 △5/27 라 이슬라 보니따 팀이 낭만적인 재즈선율을 선사한다.

‘토요 물빛 콘서트’ : 매주 토요일엔 ‘충전 콘서트’가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5/9 보컬그룹 장덕철 △5/16 김수정 밴드 △5/23 싱어송 라이터 신정목 △5/30 일교차 팀이 토요일 밤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일요 국악한마당’ : 매주 일요일에는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국악 공연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5/10 아름드리 △5/17 The 나린 △5/24 여우비 △5/31 음악발전소 온다 팀이 한국의 정겨운 소리를 다양한 악기와 패턴으로 녹여낸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여의도 물빛무대 오시는 길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나온 뒤, 마포대교 방향으로 걸어오면 된다. 자가용 이용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맞은편 한강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상국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매주 수·토·일 저녁에 진행할 예정이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무료로 문화생활도 즐기면서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 주차비 : 평일 유료, 공휴일 및 일요일 무료.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일정 및 공연팀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물빛무대 홈페이지(http://www.floating-stage.com)또는 전화(☏070-4310-0922/02-3780-07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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