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림푸스한국, 신임 사장에 오카다 나오키 임명 - 31년 경력의 의료 전문성 바탕으로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 발전 이끌 것 기…
  • 기사등록 2015-04-29 15:31:09
  • 수정 2015-04-29 15:31:32
기사수정

올림푸스한국이 5월 1일 자로 신임 사장에 오카다 나오키(Okada Naoki)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오카다 신임 사장은 1984년 올림푸스에 입사한 이래 31년간 소화기 내시경 비즈니스 및 신사업 추진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고, 2004년 올림푸스의 의료 신사업 관련 법인 ‘T-메딕스’ 설립 이후 3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가장 최근엔 올림푸스 중국법인의 부사장을 지냈다.
 
9-12.jpg

오카다 사장은 “한국은 의료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며, “지난 31년 간 의료 분야에 종사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올림푸스한국의 의료사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7월 한국에 부임한 이나도미 카츠히코 사장은 일본 올림푸스 도쿄 본사의 집행임원으로 영전하며, 영상사업 전략본부 본부장 및 영상마케팅 총괄본부 본부장을 겸하게 된다.

올림푸스는 1919년 현미경 생산 기업으로 출발하였고, 1950년 세계 최초로 위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후, 높은 기술력과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1979년부터 외과 수술 장비 시장에도 진출, 1995년 세계 최초 3D 복강경을 개발했다. 특히 2014년 세계 최초의 듀얼 에너지 수술 기구 ‘썬더비트’와 세계 최대 각도를 자랑하는 3D 복강경 ‘엔도아이 플렉스 3D’를 선보이며 다양한 의료기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림푸스 한국법인은 2000년 설립 이후, 영상사업, 의료사업, 사이언스 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 문화공헌(CCR, Corporate Cultural Responsibility)이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3028900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