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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연구학회 2015춘계학술대회…장질환 조명
  • 기사등록 2015-04-20 12:05:00
  • 수정 2015-04-20 1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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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연구학회(회장 양석균)가 지난 18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약 600명이 등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학회장2.jpg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염증성 장질환의 역학연구에 경험이 많은 아시아 지역 및 국내 전문가와 함께 염증성장질환의 코호트연구에 대해 좀더 실질적으로 알아보고, 대장내시경 질 향상에 연관된 이슈들을 심도있게 다루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외에도 장질환에 관한 다양한 연제와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양석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취임시 ▲AOCC 성공적 개최 ▲차세대 영리더 발굴 및 지방학술대회 활성화 ▲대국민 홍보활성화 ▲재정의 투명한 운영 등 4가지 약속을 했다”며 “임기 중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 정도 성과도 거두었다”고 밝혔다.
 
회장들1.jpg

또 “일부의 미흡한 부분은 차기 집행부에서 이를 완성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장연구학회 공식 학회지인 Intestinal Research가 PubMed에 등재된 것은 물론 AOCC 공식학회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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