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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첫 TPI연수강좌 ‘눈길’ - 국내 최고 통증권위자 프로그램 구성 ‘호평’
  • 기사등록 2015-04-13 13:42:00
  • 수정 2015-04-18 14: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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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회장 김승진, 센트럴흉부외과)가 지난 12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TPI연수교육을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연수교육이 눈길을 모은 이유는 크게 2가지.

우선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가 처음으로 통증관련 TPI연수교육을 마련했다는 점.

김성철(삼성흉부외과) 총무이사는 “회원들에게 물어본 결과 통증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답을 받은 상황이다”며 “이에 처음으로 TPI연수교육을 마련했는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국내 최고 통증권위자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구성도 했다는 점.

실제 이번 연수교육에는 각 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및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물론 개원가 최고의 통증권위자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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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 연수교육에 흉부외과는 물론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일반외과 등 다양한 과에서도 등록, 프로그램의 질적수준을 반증했다.  

또 사전등록인원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현장등록으로 이어져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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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다른 학회에서 보기 힘들 정도의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 구성이다”며 “앞으로의 기대감도 높다”고 밝혔다.

김승진 회장은 “통증이 메인이 될 수는 없지만 통증을 동반한 환자들이 많은 만큼 올바른 가이드를 해주기 위한 교육에 회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TPI연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매 학술대회 때마다 회원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고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는 오는 6월 21일 고대유광사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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