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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2015춘계연수강좌…회원중심 프로그램구성 ‘관심’ - 통증, 보험, 초음파, 안과·이비인후과 등 4개방 개설
  • 기사등록 2015-04-06 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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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창수, 이사장 문승환)가 지난 5일 강남SC컨벤션센터에서 약 4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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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강좌는 다양한 특징들로 눈길을 모은 가운데 회원중심 프로그램 구성은 단연 돋보였다.

우선 총 4개의 방을 열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즉 통증, 보험, 초음파, 안과·이비인후과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안과·이비인후과 및 초음파 핸즈온은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개설,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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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환 이사장은 “안과·이비인후과의 경우 지역에서 약 2번 개설해 높은 호응을 얻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이번 연수강좌에서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또 “초음파 핸즈온의 경우에도 지방에서 2번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고,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급하게 구성했지만, 약 3일만에 매진되는 등 회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번 연수강좌에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수치료, 본인의 치료사례를 발표하는 ‘나의 진료실을 공개합니다’라는 세션 등 회원들이 임상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도 같이 제시됐다. 

김창수 회장은 “학술적인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지만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이번 연수강좌내용도 바로 임상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회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하는 것이 집행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를 실행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참석한 것은 물론 회원들에 대한 인사말 후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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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회장은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논의하여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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