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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 색소포니스트 김진수, 두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he Mission’ 발매
  • 기사등록 2015-03-16 16:57:48
  • 수정 2015-03-16 16: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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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김진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The Mission’이 14일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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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2월 16일 국내 최초 색소폰 디지털 싱글앨범 ‘Fantasy’ 발매에 이어 두 번째 싱글앨범 ‘The Mission’을 발매하게 되었다. 색소폰을 향한 뜨거운 꿈과 열정을 품고 달려온 김진수의 2집은 1집과는 다르게 폭넓은 장르로 구성되었다. 타이틀 곡인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의 ‘GABRIEL’S OBOE‘를 필두로 카치니(Caccini)의 ’Ave Maria‘, 롤프 러블랜드(Rolf Lovland)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You Raise Me Up‘을 담았다. 음악과 함께 신앙을 키워온 그는 이번앨범을 통해 세상에 대한 자신의 사명을 널리 알리고 한층 더 짙어진 음악적 서정성과 감수성을 들려줄 것이다.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경력을 가진 색소포니스트 김진수는 한국 예술종합학교음악원 기악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에브리 음악원, 프랑스 오베르빌리에 국립음악원 실내악 과정을 졸업한 후 체코 브르노 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한 재원으로, 유학시절 국내 최초로 프랑스 파리 LEOPOLD-BELLAN콩쿨 실내악부분 1등상 수상, 프랑스 U.F.A.M. 국제 콩쿨 실내악부분 1등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일찍이 실내악에 애정을 가지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서울색소폰콰르텟(테너색소폰)를 창단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꾸준한 정기연주회 및 음반제작을 통해 색소폰 실내악계를 이끌어갈 색소포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귀국 후 서울윈드앙상블, 전주시립교향악단, 익산필하모니오케스트라,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서울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성남시립 국악단 등의 협연을 통해 공연무대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09년 7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리드사 RICO와 정식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빼어난 기교와 섬세하고도 중후한 음향을 구사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수차례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검증됨은 물론 디지털 싱글 1집 ‘Fantasy’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색소포니스트 김진수가 디지털 싱글 2집 ‘The Mission’으로 다시 돌아와 깊이 있는 음악과 가슴을 울리는 색소폰 선율로 따스한 봄을 선사할 것이다.
(사진제공: 티앤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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