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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진단혈액학회 3대 특징 ‘호평’ - 회원들 대거 참석,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등
  • 기사등록 2015-03-16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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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진단혈액학회(회장 서장수, 경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지하 1층 대강당&소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징들로 눈길을 잡았으며, 대표적인 특징은 크게 3가지.
 
학회장3.jpg

우선 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26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각 프로그램마다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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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서장수 회장은 “시기적으로 관련 학회들이 없어서 더 많았던 것 같다”며 “일반적으로 진단검사의학과는 물론 병리사, 기초의학자들도 함께 참여해서 더 풍성하게 개최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하루 동안 진행한 학술대회지만 ▲KSLH 심포지엄 ▲Education ▲Case Discussion ▲Research Highlights ▲Back to the Basic ▲Recent Updates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학회장2.jpg

실질적인 프로그램 구성도 특징.

이번 학술대회에는 신의료기술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실제 업무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국제학회 등에 참석했던 교수들의 리뷰 등을 통한 최신 핫이슈 소개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서장수 회장은 “6분야의 학술위원들이 논의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회원들로부터 듣고 싶은 내용에 대한 조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내용들이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기본적인 CBC장비의 기본부터, 진단혈액검사실에서 수행되는 분자진단검사의 해석과 보고에 대한 교육, 흥미로운 증례, 진단혈액분야의 신의료기술, Recent updates in hematology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좋았다”며 “진단혈액분야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학회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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