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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립선학회, ‘전립선비대증’ 출간 - 3월 중 출판기념회 예정
  • 기사등록 2015-03-11 1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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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립선학회(회장 유탁근)가 ‘전립선비대증’ 개정판을 출간됐다.

이번 개정판은 지난 2004년 초판을 발간한 후 약 10년 만에 발간하는 것으로 현재 국내 비뇨기과 임상과 연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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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대한전립선학회는 3월 중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배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β3 아드레날린수용체자극제 등 새로 개발된 약물들과 발기부전 치료에 사용되다 최근 하부요로증상으로 적응증이 확대된 5형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억제제, 새로운 에너지원이 개발됨에 따라 시술이 증가하고 있는 레이저전립선수술에 관하여 각각 새로운 장을 배정해 자세히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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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탁근 회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전립선비대증을 이해하고 임상에서 폭넓게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심도 있게 담았다”며 “국내 비뇨기 전공의와 전문의 들이 전립선질환을 이해하는 데 가장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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