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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 영화 예매순위…신하균, 장혁 주연의 성인사극 ‘순수의 시대’ 개봉 첫 주 1위
  • 기사등록 2015-03-05 20:10:10
  • 수정 2015-03-05 2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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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은 2주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 밀려 2위를 차지했었지만,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뒤늦게 1위로 독주 중이다. 이번 주에는 신하균, 장혁, 강한나 주연의 <순수의 시대>가 개봉하면서, <킹스맨>과 치열한 1위 경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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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순수의 시대>가 예매율 19.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초기 ‘왕자의 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모와 배신의 드라마를 19금 멜로와 핏빛 액션으로 그린 성인사극이다. 콜린 퍼스 주연의 첩보 액션 <킹스맨>은 예매율 14.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철없는 60세 노인과 조숙한 10살 소년의 우정을 그린 <세인트 빈센트>는 예매율 10.7%로 3위에 올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은 예매율 6.6%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예매율 5%로 5위에 자리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SF스릴러 <백 투 더 비기닝>은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5.3.5~2015.3.11)>

1. 순수의 시대
2.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3. 세인트 빈센트
4. 이미테이션 게임
5.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6. 백 투 더 비기닝
7.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8. 헬머니
9. 쎄시봉
10. 버드맨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김상경, 박성웅, 김성균 주연의 <살인의뢰>가 개봉한다. <살인의뢰>는 동생을 잃은 형사와 연쇄살인범,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의 복잡한 갈등관계를 치밀하게 파고든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도 진화하는 로봇을 소재로 한 SF 액션 <채피>와, 강렬한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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