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월7일(토)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중랑천을 방문한다.
해당 하천은 지난 2월6일 야생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곳으로 철새도래지 상시예찰* 과정에서 확인되었음
* 닭 및 오리 사육농장,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등 연간 약 48만건의 시료를 검사하여 AI 바이러스 유입을 조기에 확인하여 추가 전파 등을 사전에 차단
농식품부의 상시예찰 철새도래지는 전국에 37개소가 있으며, 서울시 소재 예찰지역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음
야생철새 분변을 수거한 장소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동통제 및 소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
농식품부장관은 현장을 방문하여 도심지에서 검출된 지역에 대한 방역조치 상황 등을 보고 받고, 해당 지역은 일반 시민의 접근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사람 출입통제와 주변에 대한 소독을 철저하게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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