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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홍보TF 발족…심장스텐트 의무화 여론몰이 나서 - 심장내과의 협진 장점 제시…향후 6개월간 로드맵 마련 중
  • 기사등록 2014-12-19 18:27:13
  • 수정 2014-12-19 18: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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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선경)가 기획홍보위원회 산하에 홍보 TF(이하 홍보 TF)를 꾸리고 본격적인 여론몰이에 나서기로 했다.

홍보 TF는 오태윤 상임이사(강북삼성병원)를 팀장으로 총 16명의 팀원이 지난 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홍보TF는 이번 ‘관상동맥 스텐트 급여기준 고시’의 핵심은 ▲심장 스텐트 개수 제한 폐지 ▲환자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이기 때문에 심장내과와 흉부외과간 협진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협진이 강화되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의제기가 감소할 것이라는 점 등을 장점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고시안이 시행되어도 스텐트 시술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홍보TF는 향후 6개월간의 로드맵을 마련,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조만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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