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생존연구회(회장 김성, 삼성서울병원)가 오는 12월 5일(금) 오후 1시~5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창립기념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암생존연구회는 지난 5월 대한암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기인 대회를 열었고, 한국의 암생존자 연구, 교육 및 정책개발, 홍보 등의 노력을 통해 한국암생존자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한국 암생존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번 창립기념심포지엄에는 Cancer Survivorship Care Planning, Practice Guidelines for Cancer Survivors, Unmet Need and Challenges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됐다.
김성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암생존연구에 관심이 있는 많은 선생님께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처음 시작하는 한국암생존연구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