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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관절학회, 고관절학 교과서 초판 발간
  • 기사등록 2014-10-30 19:14:02
  • 수정 2014-10-30 1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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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관절학회가 지난 15일 고관절학을 이해하고 실제적으로 치료법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관절학 교과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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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학 교과서는 대한고관절학회에서 처음으로 발간한 교과서로 고관절 분야의 저명한 국내 의료진 80명이 전문 분야별로 집필했다.

대한고관절학회는 고관절에 관한 기초부터 임상적 적용에 이르는 학문적 내용을 망라했고, 고관절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개요를 비롯해 기본적인 내용에도 중점을 두어 교과서를 편찬했다.

교과서는 크게 총론, 질환, 수술적 방법, 인공관절 치환술:기초과학, 인공관절 치환술:임상적용, 골절 및 탈구, 골다공증 의 7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편찬위원회에서 통일한 용어를 사용해 일관성 있게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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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편찬위원장인 장준동 교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새롭게 개발된 진단과 치료방법을 포함한 최신 지견을 가능한 모두 포함시키려 했다”며 “이 교과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교과서의 형식을 갖춰 고관절학의 기초부터 임상까지 그 기준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 판을 거듭하며 더 훌륭한 교과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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