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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금난새와 함께하는 파이토 컬러 브런치 콘서트 개최 - “클래식 음악에 파이토 컬러를 입히다”
  • 기사등록 2014-08-18 19:34:38
  • 수정 2014-08-18 19: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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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가 18일 서울 라움 아트센터에서 ‘금난새와 함께하는 파이토 컬러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2013년부터 한국암웨이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5.1.3 식물영양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물영양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식물영양소의 영양학적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Education)과 재미(Entertainment)를 모두 담은 에듀테인먼트 형식의 공연으로, 식물영양소의 이점과 간편한 섭취법 등의 정보를 클래식 음악과 함께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5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첫 순서로 한국영양학회 학회장 민혜선 교수(한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식물영양소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5가지 파이토 컬러와 식물영양소의 개념, 주요 효능, 대표 채소 과일을 응용한 푸드 레시피 등을 소개했다.

이어 금난새 지휘자가 이끈 본 공연에서는 카미유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를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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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의 행진곡, 수탉과 암탉, 당나귀 등 총 14개의 파트로 구성된 동물의 사육제는 5명의 솔리스트들이 파이토 컬러를 상징하는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5색 파이토 컬러를 각인할 수 있는 장치를 더하기도 했다.

60여분간 진행된 연주에서 금난새 지휘자는 특유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곡 설명과 함께 5색 파이토 컬러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하며 에듀테인먼트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80년 식물영양소 전문가이자 기업시민으로서 국민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5.1.3 식물영양소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뉴트리라이트 80주년을 맞아 파이토 컬러와 클래식 음악을 접목시킨 이색 콘서트를 통해 식물영양소의 중요성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물영양소란 채소나 과일 같은 식물이 해충이나 미생물, 곤충, 자외선 및 기타 열악한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방어 물질로, 사람에게 유익한 생리활성물질을 제공해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이토 컬러란 식물을 뜻하는 ‘파이토(Phyto)’와 ‘색깔(Color)’이 합쳐진 말로서 식물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채소 과일의 색깔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경우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흰색 등 다섯 가지 색깔로 구분되어 일반적으로 ‘컬러 푸드’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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