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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녀] 캐나다 2편, 풍요의 땅 퀘벡에서 대자연의 숨결을 느끼다!
  • 기사등록 2014-08-18 18:25:48
  • 수정 2014-08-18 18: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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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간 정보석과 조안이 퀘벡에서 대자연 그대로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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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낯선 여행지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좋아한다는 배우 조안은 원주민 마을인 ‘웬다키’를 찾았다. 조안은 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춤을 현지 원주민들에게 직접 배우며 인디언들의 문화를 하나씩 배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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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은 어려운 동작도 바로 소화하며 부족들을 놀라게 할 즈음, 반대로 인디언 소녀들에게 부채춤을 가르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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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즐기기 위해 정보석은 폭포로 향했다. 퀘벡에서 가장 큰 폭포인 몽모랑시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무려 30미터가 더 높아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주위의 모든 풍경을 압도할 만큼 거대한 폭포 앞에서 정보석은 거대한 풍광 앞에 깜짝 놀라며 목소리가 쉴 정도로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정보석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무려 55미터 높이의 계곡을 줄 하나에 의지해 건너는 ‘집라인’ 체험에 도전하게 된 것. 아찔한 절벽 앞에서 두려움에 주저앉은 정보석은 어떻게 절벽을 건넜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보석, 조안과 함께 캐나다 퀘벡의 대자연을 체험하는 [여행남녀]는 8월 18일(월)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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