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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관절학회 국제적 학회지 구성 고민 - 고관절학 교과서 발간도 추진
  • 기사등록 2014-05-22 12:01:03
  • 수정 2014-05-22 1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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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관절학회(회장 박윤수, 성균관의대)가 학회지의 국제화를 위한 고민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윤수 회장은 “대한고관절학회지를 현재 영문 잡지 포맷으로 갖추고 있다”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중이고, 이를 위해 중국 등과 같이 만드는 방안 등도 생각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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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학 교과서 발간 의지도 보였다.

박 회장은 “오는 10월 발간을 목표로 집중할 계획이다”며 “전공의나 전문의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관절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박 회장은 “다른 부분에 비해 빈도면에서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앞으로 20~30년 후엔 더욱 조명을 받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발전과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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