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가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학회는 지난 25일 12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시된 학회의 미션은 ‘통증, 흉터없는 수술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높여 사회에 공헌한다’이다.
비전은 ‘내시경과 복강경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기법의 개발 및 표준화를 통하여 글로벌 리더로 도약한다’로 정했다.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는 지난 24~26일 세브란스병원 및 충북 오송 코비디엔에서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Learning More thru Global Diversity’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금, 토 2일에서 목, 금, 토 3일로 확대한 것은 물론 토요일은 오송단지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