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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임슬옹, 쉬는 모습도 닮았다? 배우들의 휴식 시간 엿보니..
  • 기사등록 2014-04-02 08:52:49
  • 수정 2014-04-02 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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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 '씨엘’ 직원들은 어떻게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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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특별기획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장준호) 배우들의 쉬는 시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 잠시 짬이 난 배우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쉬는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각 잡힌 호텔리어 생활만 공개된 배우들의 흥미로운 뒷모습은 단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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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임슬옹은 절친답게 닮은꼴 모습을 보였다. 나란히 앉아 휴대폰으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두 사람 모두 대본을 놓지 않고 틈틈이 연기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휴식시간의 모습도 화보와 다름없다는게 사진 전문가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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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박철민과 정석용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짬을 내 여유로운 숙면을 취하고 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온 세상을 침대와 이불 삼아 잠을 청하는 이들의 표정에서 남다른 인간미가 묻어난다.
 
이밖에 공현주, 김규선 등은 여배우답게 휴식시간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놓치지 않았고, 깜찍한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해 낸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강원도 등에서 촬영하다보니 스케줄이 여유롭지 않은데다, 배우들이 직접 겪어보지 않은 호텔리어의 삶을 표현하면서 녹초가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배우들 모두 사이가 좋아 어느 촬영장보다 분위기는 좋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에게 등을 돌린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살맛납니다], [오늘만 같아라] 김대진 PD와 [오로라공주] 장준호 PD가 공동연출을 맡았고, [하얀 거짓말], [신들의 만찬] 등 MBC 히트작을 써온 조은정 작가가 집필에 나선다.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4월 5일(토)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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