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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훈, 이준석, 하은 떠오르는 신예 3인방 신선한 활약에 기대감 상승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 기사등록 2014-03-23 22:55:59
  • 수정 2014-03-23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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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에서 이관훈(광패 역), 이준석(원평 역), 하은(징징 역)이 안정된 연기와 신선한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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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기패의 광패 역을 맡고 있는 이관훈은 일명 훈훈한 ‘똥퍼’로 박철민(파리노인 역)과 콤비를 이뤄 드라마의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코믹하고 유쾌한 모습 뒤에 만만치 않은 무술 실력까지 갖춘 광패는 정태(김현중 분)가 공부국의 담을 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실제 태권도와 특공무술, 승마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음 번 또 다른 액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 모두령(송재림 분)의 심복인 원평을 연기하는 이준석은 청투후를 외치던 시원스런 목소리와 젊은 시절 실베스터 스탤론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외모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는 이준석은 흠 잡을 데 없는 액션 연기를 펼치며 함께 연기하는 송재림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남남 케미를 과시하며 모일화파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하은은 당돌하고 지기 싫어하는 클럽 여가수 징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클럽 상하이 오픈 날 섹시한 분위기와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클럽 상하이를 찾은 손님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 마저 단번에 사로잡았다.
 
귀여운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는 물론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하은은 옥련(진세연 분)의 뺨을 때리던 당찬 모습과 남심을 녹이는 애교 연기로 앞으로도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감격시대에서 자신들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떠오르고 있는 이관훈, 이준석, 하은, 이들 신예 3인방은 또 다른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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