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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상하이 상륙! 김현중, 김갑수 일국회와 본격 대립 시작?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 기사등록 2014-03-19 19:08:06
  • 수정 2014-03-19 19: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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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최지호와 맞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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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김현중(신정태 역)이 일국회 최대 살인 병기인 최지호(아카 역)와 맞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맞서고 있어 ‘감격시대’ 19회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이야기에서 아오끼(윤현민 분)는 상하이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한 가야(임수향 분)에게 목숨을 내 놔야 할지도 모르니 클럽 상하이를 접수하라고 충고했지만, 가야는 정태를 위해 공부국에 방화를 저지른 사실까지 일국회 회주인 덴카이(김갑수 분)에게 스스로 보고했다.
 
이러한 상황들은 덴카이의 상하이 입성을 예고하게 만든 가운데, 덴카이의 재등장으로 상하이에는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 것이 예상된다. 덴카이의 심복인 아카도 함께 상하이에 발을 들여놓게 됨으로써 정태와 뜨거운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사진 속에서 정태와 아카는 낭떠러지 끝에서 대결을 펼치려 하고 있다. 정태는 싸우면서도 아카의 행동패턴과 표정을 읽어내려 하고 있지만 무통증을 앓고 있는 아카 특유의 무표정은 쉽사리 수를 읽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고통도 느끼지 않고 표정조차 읽히지 않는 아카에 대항할 정태의 해결책은 무엇이며 두 사람의 대결의 결과는 어떤 것이 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편 직접 일국회를 지휘하기 위해 상하이에 입국한 덴카이는 가야에 대한 냉혹한 처분과 상하이를 접수하기 위한 치밀한 계략을 준비하고 있다. 비정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덴카이의 등장으로 일국회의 본격적인 맹공이 시작될 전망이다.
 
급박해진 전황과 함께 상하이를 둘러싼 일국회와 황방의 전쟁은 피 바람을 몰고 올 것이 예상되며 그 사이에서 방삼통을 지키기 위한 정태와 정재화파의 운명도 더욱 격한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갈 예정이다.
 
불꽃 튀는 고수들의 대결이 더욱 흥미진진해질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19회는 오늘(19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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