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발의학회(회장 고영진, 이사장 황지혜)가 관련 학회와의 연계를 본격 추진하기로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학회는 회원수 확보 및 보다 전문적인 학술적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즉 대한당뇨발학회 및 정형외과관련 학회 등과의 연계를 추진해 발관련 질환의 전문성을 보다 더 강화하고, 연관된 의료진의 교류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학회운영을 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족부(발)전문 병의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 인증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외국 석학 초빙 등을 통해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학술적인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학회에서는 대국민홍보강화 방안 마련, 국문통합학회지 발간 등도 진행해 학회의 체계를 보다 더 확보해 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