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부산병원(원장 김태수)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관광전문전시회인 ‘201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한다.
베스티안부산병원이 참가하는 ‘201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정기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일본, 미국, 우즈베키스탄 등 10개국 100개사에서 전시관 150부스를 열고, 외국 의료관계자와 에이전시 등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그 규모가 예년에 비해 한층 더 성장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베스티안부산병원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병원의 특화된 치료인 화상(火傷)치료와 구강악안면외과의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들을 소개하고 더불어 ‘의료기관 팸투어’, ‘구강악안면외과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해 해외의료관광 진출을 위한 기틀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6일(금)에 있을 ‘의료기관 팸투어’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및 다수의 국외 의료관계자․해외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베스티안부산병원 김태수 원장은 “이번 컨벤션을 통해 베스티안부산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