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슬관절학회가 오는 9월 1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제1회 한·일 절골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방법인 절골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수술 술기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배대경 학술대회 회장(경희의료원 정형외과)은 “관절염 치료를 위한 절골술은 관절 보존의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치료 방법이다”며 “이번 심포지움은 절골술의 최신 수술 기법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절골술의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은 현장 등록으로 참가 가능하며, 의사연수평점 6점이 부여된다.
*문의: 031-910-7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