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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잇몸질환 경험 인지율 33%…부부간 상대방 잇몸병 관심 부족 - 인사돌 소비자 조사결과…실제 잇몸질환 경험률 53% 못 미쳐
  • 기사등록 2013-07-16 08:53:27
  • 수정 2013-07-16 08: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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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상대방 잇몸병에 대한 경험 인지율이 33%로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잇몸병(잇몸질환)에 대한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프랙시스온이 올해 7월 초 성인 30세부터 59세까지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잇몸질환 경험률은 전체의 53%로 성인 2명 중 1명꼴로 나타났고, 여성이 60%로 남성(45%)보다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30대 48%, 40대 54%, 50대 57%로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잇몸질환 경험률이 높았지만 30대에서도 절반 가까이 잇몸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기혼자의 경우, 최근 1년동안 배우자의 잇몸질환 경험 여부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조사했는데, 인식하고 있는 ‘배우자의 잇몸질환 경험률’은 33%로 실제 잇몸질환 경험률 53%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였다.

이는 배우자간 상대방의 잇몸질환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상호 관심과 관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부부는 식습관 등 생활습관이 비슷해 잇몸병도 함께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배우자간 서로 챙겨주는 것이 잇몸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최근 인사돌 300정은 부부가 같이 복용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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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돌 대포장 300정은 소포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이고, 수시로 구입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때문에 부부가 같이 복용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비교적 오랜 기간 복용하는 분, 치과치료를 받거나, 임플란트, 틀니가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약사나 주변 사람들, 치과의사 등의 권유나 추천을 받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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