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국내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www.crocodilelady.com)’가 레인코트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레인코트 3종은 일상 생활과 격식을 갖춘 모임, 야외 활동 등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매치할 수 있도록 각각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방수 기능과 함께 비가 오지 안을 때에는 바람막이나 간절기용 아우터로도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드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야상 스타일의 레인코트는 장마철 매일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편안한 스타일이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다리는 길어 보이고 편안하게 체형을 보완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어떤 옷과 매치해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해 일상복으로 손색이 없다.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트랜치코트 스타일 레인코트는 은은한 텍스처와 컬러감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주며 생활방수가 용이한 제품이다. 차분하지만 밝은 느낌을 주는 베이지 컬러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스커트와도 잘 어울리며 격식 있는 자리나 모임에 제격이다. 

블루컬러의 상쾌한 느낌을 주는 캐주얼한 레인코트는 배색 방수 지퍼로 포인트를 주었다. 레인코트의 기본 기능인 방수 기능뿐 아니라 윈드브레이커 기능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정소영 이사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장마철 패션의 꽃은 레인코트라고 말할 수 있다. 레인코트는 우울한 날씨에 패션에 포인트를 주며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장마철 패션을 간편하게 완성시켜 준다”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레인코트는 한달 가까운 장마기간 동안 상황에 맞춰 코디할 수 있도록 레인코트별로 디자인과 컬러에 차별점을 두어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야상스타일 핑크 레인코트는 9만 9,400원,  트랜치코트 스타일의 베이지 레인코트는 12만 9,500원, 점퍼 스타일의 블루 레인코트는 17만 9,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