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암성 통증, 조절 가능…암극복 캠페인 개최
  • 기사등록 2013-05-29 02:19:27
  • 수정 2013-05-29 02:21:13
기사수정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5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2013년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 가 5월 20일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구·경북에서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주최로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지역의 9개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의료원, 포항선린병원, 포항의료원)과 대구시 보건소, 한국 호스피스 완화간호사회,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구·경북지회,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대구시의사회, 대구시간호사회 등이 참여해 28일 두류공원에서 진행됐다.

통증캠페인은 의료인들과 암환자 및 보호자들의 통증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암환자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적극적인 통증 관리에 참여해 고통 받고 있는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올해로 7년째 개최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최규석 소장은 “지역의 이러한 노력들이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6976141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