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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초음파의학회 국제화 더 매진하겠다” - 대한초음파의학회 한준구 신임이사장
  • 기사등록 2013-07-06 00:19:26
  • 수정 2013-07-06 0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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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영상의학과 한준구 교수가 지난 5월 25일부터 임기 3년의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신임 한준구 이사장은 임기 중 주된 추진과제로 학회의 국제화 및 현안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동안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지난 2010년 창립30주년을 맞아 진행한 ‘KSUM OPEN’에 이어 2011년 국제화 원년 선포, 2012년 ACUCI2012(제4차 아시아조영영상초음파회의), KCThR2012(제3차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연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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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구 이사장은 “외국 참가자들 중 일부는 이미 미국학회 가는 것보다는 좋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그동안 학회에서 추진했던 국제화 방향을 더욱 확실히 정립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24~25일 개최된 제44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Open 2013)에는 25개국에서 약 120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학술지의 질적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 이사장은 “학회의 발전에 비해 학술지가 뒤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SCI(E) 등재 추진 등 다양한 방안을 찾아 추진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학회에 당면한 현안과제는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생각이다.

즉 보험관련문제에 대해서는 초음파전문가단체로 의견개진 및 설득을 지속적으로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증제와 관련해서는 인접학회와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 및 교육관련 MOU 등을 체결해 지속적인 홍보와 질적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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