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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 절반 이상 안면홍조와 우울감 증상 - 동국제약, ‘훼라민Q 청춘동행’ 이벤트 신청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 기사등록 2013-05-22 18:31:57
  • 수정 2013-05-22 18: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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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 절반 이상이 안면홍조와 우울감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CF모델 윤정과 함께하는 훼라민Q 청춘동행’ 이벤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갱년기 여성 500여명 중 97%는 <과거에 갱년기를 경험했거나 현재 경험 중>이라고 답변했다.

구체적인 증상을 묻는 문항에는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린다>는 응답이 5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다>는 응답이 54%로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짜증이나 신경질이 난다>, <잠을 잘 못 이룬다>, <덥다가 춥다>, <땀이 많이 난다>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여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진 안면홍조와 우울감을 가장 많이 경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동국제약은 이런 여성 갱년기를, 여행 등 즐거운 야외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훼라민Q 청춘동행’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4일 이벤트에 당첨된 21명의 갱년기 여성들이 단짝 친구와 함께 하루 동안 춘천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오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갱년기 여성 21쌍은 춘천의 명소인 소양호 유람선 관광을 시작으로, 춘천 맛집 기행, 모델 윤정과의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문MC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특히 훼라민Q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윤정씨가 함께한 ‘윤정과의 토크쇼’에서는 갱년기 여성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물론 이어지는 Q&A, 팬 사인회, 기념사진촬영 등에서 참가자 모두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또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에서는 하루 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가족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지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됐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한 여성은 “그 동안 갱년기로 인해 우울감을 많이 겪었는데 오늘 하루 정말 즐거웠다”며 “오늘을 소중한 추억으로 삼아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게 갱년기를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갱년기 여성들의 인식개선과 갱년기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한 올바른 치료방법 선택을 위해, ‘훼라민Q 청춘동행’과 같이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힐링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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