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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재활 등 임상지침 마련 집중하겠다” - 대한임상통증학회 서경묵 회장-조강희 이사장
  • 기사등록 2013-06-22 13:39:10
  • 수정 2013-06-22 13: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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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통증학회(회장 서경묵 중앙대병원, 이사장 조강희 충남대병원)가 임상지침 마련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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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묵 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지난 10년간 재활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리뷰해 왔다면 앞으로 허리, 고관절, 무릎, 어깨 등의 재활 및 삶의 질과 관련된 지침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형외과적인 골절, 허리 수술 후 재활 등 많은 부분에서 제대로 된 지침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

서 회장은 “재활치료가 어느 정도의 에비던스가 있고, 신뢰도가 있는지 파악하고 팀을 짜서 리뷰하고, 내년 춘계학술대회 쯤에는 한부분이라도 임상지침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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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희 이사장도 “임상지침 추진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에 제안을 해놓은 상황이다”며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가이드라인 제작이 된다면 더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침마련과 관련해 학회에서는 별도의 TF를 마련,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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