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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 서울서 개최 - 통증치료분야 해외 석학들 서울에 초대…세계적 진통제 사용에 대한 트렌…
  • 기사등록 2013-04-08 14:31:36
  • 수정 2013-04-08 14: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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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최로 오는 14일(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의료 현장에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혈액종양내과(완화치료 전문) 전문의 대상으로 한다.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 통증치료에 대한 A부터 Z까지 논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 진통제 사용 현황과 만성통증 치료에서 진통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해외 석학들과 국내 의료진의 학술 교류를 위해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암성통증과 비암성통증 관리의 글로벌 지침과 패러다임의 고찰 ▲적절한 통증관리의 필요성 ▲환자 교육의 중요성 ▲실제 사례 공유 등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이번 포럼의 연자로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조셉 페르골리찌(Joseph V. Pergolizzi) 교수, 뉴욕 의과대학(New York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크리스토퍼 가리보(Christopher G. Gharibo) 교수, 시드니 서부 암 네트워크(Sydney West Cancer Network)의 마이클 아더 윌리엄 노엘(Michael Arthur William Noel) 교수 등이 참여한다.

특히 통증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조셉 페르골리찌 교수의 방한은 국내 통증 치료 전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르골리찌 교수는 미국의학협회誌 (JAMA), 란셋(Lancet)誌 등 유명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동료평가 학술논문을 100편 이상 발표했으며,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다수의 강연을 한 바 있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서울에서 ‘제1회 먼디파마 통증포럼’을 개최함에 따라 해외 석학과 국내 의료진의 학술 교류를 돕고, 국내 통증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의료진에게 통증 치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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