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대한외과의사회로 개명 - 대한외과학회서도 동의
  • 기사등록 2013-04-01 13:14:48
  • 수정 2013-04-03 13:18:06
기사수정

학회장2.jpg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이하 외과개원협, 회장 이동윤) 명칭이 대한외과의사회로 바뀐다. 

외과개원협은 지난 3월 3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명칭을 대한외과의사회로 바꾸기로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외과개원협은 앞으로 모든 명칭을 대한외과의사회로 바꾸어 사용하게 된다.
회장.jpg

이동윤 회장은 “그동안 외과개원의협의회라는 명칭이 마치 개원의사만 대상인 것처럼 오해가 있었다”며 “이번 명칭변경을 계기로 회칙에 맡게끔 모든 외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명실상부한 외과의사 포털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외과의사라는 이름으로 모아진 아이디어 및 계획 등을 정부, 시민단체 등에 적극적으로 알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명칭변경은 지난해 12월 상임이사회에서 결정했고, 대한외과학회에서도 명칭변경에 동의했으며, 이번 총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발효에 따라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폐쇄적으로 이용하겠다는 것도 승인받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6496246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한근거기반의학회, 본격 창립…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  기사 이미지 대한당뇨병학회-이종성 의원실, 정책토론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심장종양학연구회 “심장-종양, 임상현장 이해도 증진 실질적 효과 확인”
대한골대사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위드헬스케어
캐논메디칼
올림푸스한국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