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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습관
  • 기사등록 2013-02-28 21:51:31
  • 수정 2013-03-02 2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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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감기에서 부터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몸 상태가 되곤 한다. 이제 곧 다가올 3월, 봄맞이를 위한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환절기에는 특히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날씨가 건조해져 감기에 노출되기 쉽고 특히 봄옷을 꺼내 입기 시작하면서 체온저하로 인한 몸살이 오기 쉬워지므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체온유지에 힘쓰는 것이 좋다.

또 수시로 물을 마셔 건조함을 달래주고 가급적 차가운 음료 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마셔주어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는 변화무쌍한 기온만큼이나 체온변화도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고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위장장애가 올 수도 있다.

평소 소화를 잘 못시키거나 속쓰림과 같은 위장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환절기에는 좀 더 건강관리에 신경써주는 것이 좋다.

특히 제철에 나는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여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는 것이 효과적인데, 채소나 과일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 보다는 즙을 내어 먹는 것을 권장한다.

그 이유는 즙을 내주었을 때 채소나 과일의 영양성분이 체내로 더 잘 흡수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에는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즐겨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에는 비타민C, 비타민U, 비타민K 이외에도 유황, 염소성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장기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및 피부 관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슈퍼 푸드로 유명한 브로콜리에는 풍부한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증가에 좋고, 함유된 칼슘과 골기질이 결합해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이외에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주고 해독작용을 도와 몸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렇게 몸에 좋은 채소들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몸속에 전달하기 위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바로 건강즙이다.

위편한세상의 양싸브즙은 양배추, 브로콜리, 싸주아리 약쑥을 즙내어 만든 건강즙으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위편한세상 최태영 대표는 “재료 천연의 영양소를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공정만을 진행한다”며 “특히 상품을 미리 가공하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위편한세상만의 특수저온추출법으로 당일 매장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신선한 천연 건강즙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밝혔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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