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이 자사의 필러 ‘이브아르’의 새로운 라인인 이브아르 컨투어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가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브아르는 기존 제품 라인에 3개 제품이 추가되면서 총 6개의 제품라인을 완성했다.

지난달 허가를 받은 이브아르 컨투어는 기존 제품보다 더 향상된 젤 탄성력으로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안면윤곽 개선효과와 향상된 지속기간이 특징이다.

최신 트랜드에 맞춰 볼륨 기능은 강화를 하되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의 아쉬웠던 부분인 유지기간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볼륨 플러스는 기존제품에 통증개선제인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시술 시 통증을 개선한 제품이다.

LG생명과학 마케팅 담당자는 “그 동안 국내 필러제품의 선두주자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아온 이브아르는 이번 6개 제품라인 완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인 HESH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다.

이브아르는 국내외 제품 중 유일하게 미국식약청(FDA)과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승인을 모두 받은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