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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한 파우치 재정비…뷰티 아이템 따라잡기 - 신입생, 신입사원, 그루밍 족 봄맞이 파우치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 기사등록 2013-02-23 21:13:00
  • 수정 2013-02-24 2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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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계절 3월, 여기저기 설렘과 희망이 가득하다.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는 13학번 신입생, 떨리는 긴장감을 안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 그리고 봄을 준비하는 매력 철철 그루밍 족, 이때 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가방 속에 반드시 챙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파우치다.

각자의 상황과 목적 별로 챙겨야 할 아이템은 천차만별이다. 이들이 뷰티 아이템을 챙길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즉 키워드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와 어울리는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3학번 신입생의 파우치 키워드: ‘사랑스러움’- ‘야외활동’
새로운 장소에서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시작을 하는 신입생들이 원하는 것은 제품의 성능은 물론 귀여운 디자인으로 13학번의 발랄함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동시에 동아리, 학과활동 등을 시작하며 잦아지는 야외활동이 이들의 핵심 뷰티 키워드다.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입생 파우치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신입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은 꺼내는 동시에 시선을 끄는 샤라샤라 틴케이스 3종이다. 귀여운 소녀 일러스트가 그려진 미니 틴케이스에 매직 밤, 매직 크림, 립 앤 치크를 담았다.

그 중에서도 샤라샤라 녹차 씨앗 매직 밤(45ml/12,900원)은 녹차씨 오일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멀티 보습 밤으로 환절기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는 뷰티 아이템이다.

제품 하나에 두 가지 색상의 립 앤 치크가 담긴 샤라샤라 립 앤 치크 팟 루즈(15g/가격미정)는 글로시한 텍스처와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사랑스러운 입술과 생기있는 볼 표현이 가능하다.

핫핑크 컬러의 핑크 스캔달과 복숭아빛의 코랄 피치의 조화가 발랄한 신입생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며 외부로 나가는 일이 잦은 봄철에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선크림을 가지고 다니며 두 세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플루이드 타입으로 덧바르기 좋은 니베아 라이트 필링 데일리 페이스 선 플루이드 SPF50+ PA+++(50ml/16,000원대)는 뛰어난 발림성으로 산뜻하게 스며드는 동시에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신입사원 그녀의 파우치 키워드: ‘멀티’-‘수정’
회사에서 다양한 업무를 배우고 수행하는 신입사원들은 바쁘다.

신입사원 김희진(여/26세)은 “생각보다 급하게 외부에 나가야 할 일이 잦다. 깔끔한 인상을 위해 이동하는 중에 화장을 고칠 일이 많아 작은 사이즈의 멀티 아이템, 수정 아이템들이 꼭 필요하다”며 시간을 절약하고 빠른 외출 준비를 돕는 뷰티 아이템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러한 이들 위해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A.H.C는 파우치 속에 쏙 들어가는 미니어처 멀티 제품을 선보였다.

A.H.C 미라클 멀티 크림(30ml/24,900원)은 30가지 이상의 천연 유래 식물성 오일 성분이 85% 이상 농축 함유돼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갈라진 헤어, 큐티클 등 거친 부위라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용 가능하고 하이라이터로 활용하여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 파우치 속 멀티 스킨케어 아이템 A.H.C 미라클 매직 크림(30ml/23,900원)은 50가지 이상의 피부 개선 유효성분과 특허성분이 피부 결점, 피지 과다 분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준다.

메이크업 수정을 위한 원스텝 아이템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50+/PA+++(15g*2EA, 리필포함/45,000원대)은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미스트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번진 메이크업을 빠르게 고치고 싶다면 DHC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50EA/7,000원)을 추천한다. 오일이 면봉에 스며들어 간편하게 수정이 가능하며 낱개 포장 되어 휴대가 간편하다.

◆그루밍 족 그의 파우치 키워드: ‘부드러움’-올인원’
그루밍 족 남성의 특징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인상이다. 하지만 진짜 그루밍 족은 악수할 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손으로 퍼펙트한 자신을 드러낸다.

쉽게 거칠어지는 손이 핸드크림으로 꼼꼼히 관리되고 있다는 것은 섬세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 또 출장, 술자리 등에 의한 외박 다음 날에도 깔끔한 인상으로 출근할 수 있도록 그루밍 족의 파우치 안에는 올인원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제가 꼭 들어있다.

남성전용 핸드크림인 카밀의 핸드크림 맨(100ml/8,900원)은 회색 패키지가 시크한 도시남자의 파우치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캐모마일꽃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손으로 가꿔준다. 외박 다음날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깔끔한 피부로 가꿔줄 멀티 아이템 라비다 옴므 멀티 아쿠아(100ml/58,000원대)는 스킨, 에센스, 로션의 기능을 한 병에 담은 3 in 1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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