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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 행복한 비명 - 학술대회 인원, 참가업체 급증 등
  • 기사등록 2013-02-17 14:28:34
  • 수정 2013-03-06 1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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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 이하 의사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 참석인원이 증가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1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약 7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학술대회에 약 7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것은 물론 기존보다 많은 45개 부스업체가 참여했다.

그동안 의사회는 롯데호텔에서 진행해 왔지만 규모가 확대커지면서 장소를 바꾼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참석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점심이후 강의 종료 전 경품추첨을 진행해 다양한 상품도 회원들에게 선물한 것.

학회장2.jpg
총 4개의 룸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백내장 및 사시 ▲외안부 ▲굴절수술 ▲녹내장 ▲콘텍트렌즈 ▲성형안과 ▲안과증례 및 토론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특히 안과의사회 회장선거를 통해 차기 회장도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서초구 서초동에 안과의사회 사무실을 구입한 내용에 대한 보고는 물론 ▲백내장 수가인하 및 포괄수가제 반대투쟁 내용 ▲백내장 포괄수가 인상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과정 ▲콘택트렌즈와 굴절검사의 안경사 역할 및 검사범위 ▲히알레인 일반약제 반대 등에 대한 안건이 발표됐다.

대한안과의사회 박우형 회장
또 이번 총회에서는 라식인증서 발급 및 교육에 대한 내용도 설명했다.

현재 3개월마다 심사를 하고 있고, 불규칙하게 인증서가 발급되고 있다.

인증서가 발행되지 않은 곳은 주로 과대광고, 덤핑, 소송 등에 문제가 있었던 곳으로 확인되고 있다.

홍종욱 부회장은 “앞으로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업체가 더 많아질 것 같다”며 “안과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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