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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약 R&D 투자 세금감면 대폭 확대 - 2013년 개정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발효
  • 기사등록 2013-02-15 16:24:20
  • 수정 2013-02-16 01: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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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오는 15일 개정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제약 R&D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R&D 투자비용에 대한 법인세액 공제율이 상향 적용되는 대상에 백신, 화합물 신약 임상 1·2상, 혁신형 개량신약이 추가된다.

법인세액 공제율은 중소기업의 경우 25→30%, 대기업의 경우 3∼15→20%다.

복지부는 이번 세금감면으로 2013년 340억 수준 (’11년 제약 R&D 투자 기준)을 기대하고 있다.

또 기업의 R&D 투자 확대에 따라 세금감면도 비례적으로 확대한다는 것.

이번 세제지원 확대는 신약개발에 대한 민간의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해 제약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제약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신약 R&D 투자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 확대와 함께 장기-저리의 정책 융자와 공공투자펀드의 지원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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